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싱턴 위저즈 (문단 편집) ==== 2013-14 시즌 ==== 프리시즌 도중 주전 센터였던 에메카 오카포가 목 디스크로 인한 부상이라는 사태를 맞이하며 시즌 시작 전부터 골밑에서 약점을 보인 채 시즌을 시작하는 듯 보였다. 하지만 위저즈 프론트진은 존 월과 장기계약도 체결한 만큼 올 시즌은 플레이오프에 가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결국 [[피닉스 선즈]]로부터 2014년 1라운드 픽과 오카포를 주면서 수준급 센터 마신 고탓을 영입하며 시즌을 시작했다. 네네가 2월에 6주 결장을 하기도 했으나 평균적으로 우수한 활약을 해주고, 베테랑 트레버 아리자가 [[FA로이드]]를 접종한건지 평균득점이 5점 가까이 상승했으며 2년차 브레들리 빌도 점차 활발한 득점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전력이 안정화되었다. 결국 2014년에 올스타가 된 월과 밸런스 좋은 멤버들을 앞세워 44승 38패로 동부 5위에 안착, 6년만에 다시 플레이오프 무대에 오르는데 성공했다. 상대는 4번 시드였던 [[시카고 불스]]. 불스와의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는 불스의 답답한 백코트진보다 네네와 아리자등의 포워드 진이 불스보다 확실한 우위를 가지고 들어간 덕택에 4승 1패로 가볍게 불스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한다. 상대는 [[애틀랜타 호크스]]를 간신히 잡고 올라온 동부지구 시드1위 [[인디애나 페이서스]]. 인디애나는 후반기 들어 경기력이 많이 안좋아진게 눈에 보였으며 애틀란타와의 시리즈에서 정점을 찍었기에 잘하면 컨퍼런스 파이널가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했지만 워싱턴도 똑같이 못했다.(…) 원정경기인 1차전과 5차전에서 승리했지만 3차전에서는 KBL급 스코어인 63점밖에 못넣는 등 홈에서는 3번 모두 졸전을 펼친 끝에 2-4로 시리즈를 마쳤다. 존 월은 첫 플레이오프라 그런건지 정규시즌보다 못한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